태그: 하늘

누워서 비를 맞아봐라.

| 8월 25, 2015 | 이기상 | 0

누워서 비를 맞아 봐라 상상-PHOSTO 누워서 비를 맞아 봐라. – 이기상- 태풍이 몰아 치는 날 누워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당당하게 맞아봐라. 그동안 직립보행으로 바라보지 못한…Read More

무서운 시간 -윤동주-

| 8월 18, 2014 | 이기상 | 0

파주 탄현면 법흥리- 시-PHOSTO 무서운 시간 -윤동주-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 있소. 한 번도…Read More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8월 11, 2014 | 이기상 | 0

광릉 수목원- 시-PHOSTO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Read More

한창 피어 오를 그대여!

| 4월 27, 2014 | 이기상 | 0

시-PHOSTO 한창 피어 오를 그대여! 하고픈 말 넘치도록 세상이 원망스럽지만 이루지 못한 이승의 삶 하늘에서 활짝 피우는 편한 세상 되소서

연 잎 -snowr-

| 6월 20, 2013 | 이기상 | 0

v파주 산남동– 시-PHOSTO 연 잎 – snowr*** – 빗살 모은 연 잎 물방울 돌돌말려 톡 또 하나의 하늘 내려놓네. *2013 네이버 아름다운 우리 시 공모전…Read More

불필요한 고민

| 6월 14, 2013 | 이기상 | 0

파주 운정호수공원- 단상-PHOSTO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 실패를 미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성공하고 못하고는 하늘에…Read More

까치집

| 3월 4, 2013 | 이기상 | 0

파주 탄현면 갈현리- 시-PHOSTO 까치집 -이기상- 마른 가지와 풀잎만 엮어 하늘 자락에 살면 바람이 구름 되고 비가 소리가 되어 발 아래 세상도 저절로 하늘이 된다.

할 일은 있다

| 2월 28, 2013 | 이기상 | 0

고양시 대화동 실내체육관- 단상-PHOSTO 신은 하늘 아래 어딘가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마련해 놓았다 -호러스 부쉬엘- >^< 신은 공평합니다. 하나의 약점이 있으면 다른 강점을…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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