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사람 시-PHOSTO |
고독1 -이기상-
혼잣말 할 때도
귓가엔 그대 웃음이 가득하고
혼자 걸을 때도
바람이 간지러워 미소 지었는데
마주 보고 말해도
빈 메아리만 가슴에 울리고
둘이 걸어도
저만치 지나는 타인처럼
어느 사이 고독은 찾아 오나 보다.
…
보낸 사람 시-PHOSTO |
고독1 -이기상-
혼잣말 할 때도
귓가엔 그대 웃음이 가득하고
혼자 걸을 때도
바람이 간지러워 미소 지었는데
마주 보고 말해도
빈 메아리만 가슴에 울리고
둘이 걸어도
저만치 지나는 타인처럼
어느 사이 고독은 찾아 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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