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퇴직 인사

오늘 9시30분에 임용장을 받으면 1978년 10월 2일에 시작한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감사 드립니다.

파주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함께 동고동락해 주었던 여러분이 있었기에 보람되고 행복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지난 주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날 몇몇 직원에게 꽃다발과 케익을 받았습니다. 케익에는 평상시 내가 좋아 하던 “카르페디엠”라는 문구와 양초 1개가 있었습니다. 40년의 긴 시간을 조용히 마무리 할 수 있는 영광의 기념품이었습니다.

이제  수 없이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하나 하나 갚아 가는 시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깃 드시길 기원드립니다.

 

공직생활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