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표정

인천 차이나타운- 포토광장-PHOSTO 표정이 사뭇 궁금한 사진이다. 지난 6월에 사무실서 워크샵 다녀 오다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에 고량주를 반주로 먹은 때가 있다. 옆좌석에 있는 직원이 고량주 잔에 1/10 정도만 술을 채워서 주었고 술을 못하는 직원은 호기심에 마셔 보았다. 이때부터 사진의 주인공은 정신이 혼미하고 고통에 시달리며 눈물까지 흘렸다. 보통 사무실 조직에서는 술이라는 매체로 시작하는 음주문화가 존재한다. 공식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