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림 미술관의 짧은 이야기

보낸 사람 포토&스토리-PHO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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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미술관의 짧은 이야기 -이기상-

통영 미륵산 자락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전혁림 미술관

기력이 소멸할때까지
붓을 놓지 않고
95세에 천명을 다한
전혁림 화백의 얼이 담겨있다.

바다는 나의 전부이고
희망이고 노스텔지어라고 하던
그는 선생없이 치열하게
길을 걸었고.

통영 물 빛이 가득한 색채와
조선의 얼이 작품마다
가득하다

화단 미술과 거리를 두고
묵묵히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와 풍경으로

색채 예술의 마술사
통영의 피카소로 불린다.

Post Author: 이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