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죽음이다

보낸 사람 단상-PHOSTO

사진은 죽음이다 – 롤랑 바르트 –

삶이란 작은 고독의 상처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그것들을 사람들은 망각하고 있다.
사진은 유한한 시간 속에서 다시 돌이 킬 수 없는 그 무엇이며,
바로 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의 죽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진은 본질적으로 사라진다는 죽음이 내재해 있다.
< 사진철학의 풍경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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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Author: 이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