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움직임이다

서울 한강공원- 단상-PHOSTO

사랑은 바위처럼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빵처럼 늘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어슐러 K. 르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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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산다는 의미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움직임이 없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꼭 사랑만이 늘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 자체가 부닥치고, 고치고, 만들면서 늘 자신을 새로 만들어 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Post Author: 이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