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시립미술관 – 단상-PHOSTO |
낙관적인 사람은 모든 고난 속에서도 기회를 보지만,
비관적인 사람은 모든 기회 속에서 불행만 본다.
-윈스턴 처칠 –
사람의 눈은 피사체를 패턴으로 인식하여 뇌에 전달한다.
뇌는 인식된 영상을 순간적으로 자신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한다.
순간적으로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그 동안의 학습 덕분이다.
뇌에 전달하는 패턴을 평상시 어떤 형태로 느끼고 경험했는지에 따라
자신의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살아 오는 동안 학습된 경험에 따라 낙관적이거나
비관적으로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