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두 얼굴

서울 한강공원- 단상-PHOSTO 서울 한강공원- 단상-PHOSTO >^< 봄은 두 얼굴로 보입니다. 까닭없이 슬프고 저절로 즐거워지게 하기 때문입니다.문장중 '까닭없이 슬프다'는 중국 당나라의 이상은 시인의 '봄날이 까닭 없이 슬펐어요'에서 차용했습니다. 본래 제목은 무제이고 한 소녀의 생활상과 정서적 변화를 순차적으로 엮어 나간 시입니다. 무 제 -이상은- 여덟 살 때, 거울을 몰래 들여다보고 눈썹을 길게 그렸지요. 열 살 때, […]

삶은 멋진 축제

교하중앙공원 한 여름밤의 음악회- 단상-PHOSTO 삶이란 아주 멋진 축제를 남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다. – 에픽테토스- 삶 자체가 축제라는 말이 멋있습니다. 이제 2013년이 8일 되었지만 늘 축제처럼 살아 간다는 것이 꿈이 아니라 내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