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사람들은 신의 높이까지 올라 가기를 원했다. 바벨탑은 인간의 끊임 없는 욕심의 한 부분이고 성취할 수 없는 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는 과학문명이 고도화 되면서 인간은 이제는 신의 영역까지도 도달하고 있다. 우주로의 무한한 확장과 인간을 복제하는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고 하늘을 치솟는 빌딩도 그렇다. 인간의 정신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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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의 꿈
보낸 사람 시-PHOSTO 바벨의 꿈 -이기상- 하늘에 이르지 못한 바벨탑 대신 높은 아파트에서 꿈 꾼다. 땅에서 땀을 흘리거나 낮은 영혼으로도 하늘에 사는 그런 꿈을 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