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자

중국 계림- 단상-PHOSTO 부자가 자신의 부를 즐거워하는 것은 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상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가난한 사람이 자신을 부끄러워 하는 것은 가난 때문에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알랭 드 보통-

파리를 꿈꾸다

보낸 사람 시-PHOSTO 파리를 꿈꾸다 -이기상- 파리의 새벽이 흐릿한 기억으로 찾아 들때 BMW택시를 비추는 가로등이 명품매장으로 즐비한 거리가 가난한 기억과 오버랩 되면서 지난날 과음의 고통을 부르는 것처럼 잠재의식은 꿈을 꾼다 파리는 더이상 세상의 도시가 아니고 꿈의 도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