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사람 단상-PHOSTO 욕망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나의 욕망은 한껏 당겨져 있었다. 그런데도 내 몸은 고요했다. 그것은 고요한 욕망이었다. 한 없이 빼앗아 내 것으로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아니라 내 것을 해체해 오로지 주고 싶은 욕망이었다. 아니 욕망이 아니라 사랑, 이라고 나는 처음으로 느꼈다.< 소설 은교 중에서,박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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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계단 오르기
보낸 사람 단상-PHOSTO 사랑은 한 계단씩 밟아 올라 가는 것이다 한 번에 더 많은 계단을 올라 가는 것은 그 만큼 계단이 더 많아 지는 것이다.
세계인이 늘 사랑하는 단어
보낸 사람 단상-PHOSTO 사랑이란 말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늘 사랑 받는 단어이지만 지켜 가기는 어려운 단어이다. – 파리 몽마르트 사랑의 벽을 보며-
나는 장미를 사랑했네
보낸 사람 시-PHOSTO 나는 장미를 사랑했네 – 이기상 나는 장미를 사랑했네 장미는 나를 사랑했네 그토록 갈망하던 꿈으로 뜨거운 여름을 살아서 행복하네 이제 손만 잡으면 사랑이 철학이 되고 해탈이 된다하네 이제 손에 피가 나면 사랑이 종교가 되고 자비가 된다고 하네
사랑의 四惡四樂
보낸 사람 단상-PHOSTO 사랑의 四惡四樂 사랑의 고뇌처럼 달콤한 것이 없고 사랑의 슬픔처럼 즐거움은 없으며, 사랑의 괴로움처럼 기쁨은 없다. 사랑에 죽는것 처럼 행복은 없다. – E.M 아른트-
사랑의 필요 충분 조건
보낸 사람 단상-PHOSTO
사랑과 삭풍
보낸 사람 단상-PHOSTO < 글 출처 > http://blog.naver.com/mariategui?Redirect=Log&logNo=130123867676
사랑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보낸 사람 단상-PHO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