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포스토

또 태초의 아침-윤동주

파주 헤이리- 시-PHOSTO

또 태초의 아침 -윤동주-

하얗게 눈이 덮이었고
전신주(電信柱)가 잉잉 울어
하나님 말씀이 들려온다.
무슨 계시(啓示)일까.
빨리
봄이 오면
죄(罪)를 짓고
눈이
밝아
이브가 해산(解産)하는 수고를 다하면
무화과(無花果) 잎사귀로 부끄런 데를 가리고
나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겠다.

>^<

어두운 이유

중국 계림- 단상-PHOSTO

눈을 감고는 어둡다고 불평하지 마라.
-파울로 코엘료-

마음과 세상

순천 국제정원원박람회- 단상-PHOSTO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 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 중국고전 –

결혼과 눈

보낸 사람 단상-PHOSTO

결혼 전에는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보라.
결혼 후에는 한쪽 눈을 감아라.
-토머스 풀러-

승자의 길

파주 금촌동 아파트- 단상-PHOSTO

승자는 눈울 밟아 길을 만드는데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리나다.
-유태경전-

겨울 그리고 빛

파주 금촌동 상상-PHOSTO

>^< 아직 새벽이 열리기 전입니다. 밤새 지독히 내린 눈을 지키는 가로등이 빛으로 아름다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곳에나 아름다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버리고 너를 바라보고 있을때 빛은 더 아름다워지나 봅니다.

흔적 – 이기상

보낸 사람 시-PHOSTO

새해 인사 16

보낸 사람 이벤트-PHOSTO

Page 1 of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