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의 모순

파주 헤이리- 단상-PHOSTO 현대인은 무슨 일이든 그것을 재빨리 해치우지 않으면 시간을 손해 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에릭 프롬-

정말 미안 합니다 -이이성-

파주 월롱면 용상사- 시-PHOSTO 정말 미안 합니다. -파주시청 이이성 – 눈이 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해서 미안 합니다. 정말 미안 합니다. 귀가 있어도 정확히 듣지 못해서 미안 합니다. 정말 미안 합니다. 손이 있어도 따뜻하게 잡아주지 못해 미안 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발이 있어도 다가가지 못해서 미안 합니다. 정말 미안 합니다. 입이 있어도 말 한마디 따뜻하게 건내지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