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리 가는 길

보낸 사람 시-PHOSTO
보낸 사람 시-PHOSTO
보낸 사람 시-PHOSTO
보낸 사람 시-PHOSTO

도내리 가는 길 -이기상-

잡초와 그림이
어우러진 시골 풍경

살아 있는 풀잎은
그려진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고

그려진 폭포는
푸른 이파리에
물보라를 적시면서

자연은 사람에게
늘 꿈을 그리게 한다.

Post Author: 이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