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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 사람 광고-PHOSTO |
멀고 험한 차마고도를 넘는 마방의 행렬~
아버지와 아들은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는 차파티틀 먹으며 허기부터 채우는데
아들은 자기 몫을 노새에게 먼저 먹이네요
아들도 배고팠을 덴데 짐을 싣고 오느라
더 힘들었을 놰를 먼저 배려한 거지요
남을 먼저 배려하며 세상을 함께 살아 가느법,
오늘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배웁니다
아들에게 배웁니다
Post Author: 이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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