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자유를 보고

서울 대림미술관- 포토광장-PHOSTO 서울 대림미술관- 포토광장-PHOSTO 서울 대림미술관- 포토광장-PHOSTO 서울 대림미술관- 포토광장-PHOSTO 서울 대림미술관- 포토광장-PHOSTO 서울 대림미술관- 포토광장-PHOSTO 누드라는 개념을 외설적이지 않고 자유롭게 촬영된 사진들이다. 젊은 작가가 자신들의 세대를 찍은 ‘젊음’이 느껴지는 사진이었다. 사진의 색감이나 자연과 생활 속에서 이루어진 연출은 사진가들이 꿈꾸는 장면들이다. 결국 작가처럼 할 수 있다는 꿈마저 꿀 수 없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사진이라 […]

전혁림 미술관의 짧은 이야기

보낸 사람 포토&스토리-PHOSTO 보낸 사람 포토&스토리-PHOSTO 보낸 사람 포토&스토리-PHOSTO 보낸 사람 포토&스토리-PHOSTO 보낸 사람 포토&스토리-PHOSTO 보낸 사람 포토&스토리-PHOSTO 전혁림 미술관의 짧은 이야기 -이기상- 통영 미륵산 자락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전혁림 미술관 기력이 소멸할때까지 붓을 놓지 않고 95세에 천명을 다한 전혁림 화백의 얼이 담겨있다. 바다는 나의 전부이고 희망이고 노스텔지어라고 하던 그는 선생없이 치열하게 길을 걸었고. 통영 […]

나는 민중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다

서울 예술의 전당- 단상-PHOSTO 사랑하는 데오야.’세련된 사람’을 그리는 일이 불편하다. 나는 민중의 모습을 담아내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반 고흐 – >^= 파리의 반 고흐 미술전이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반고흐의 전시회는 이름만 좀 다르게해서 국내에서는 자주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고흐는 동생 데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귀족들의 모습을 그리는 일이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아마 […]

사진은 죽음이다

보낸 사람 단상-PHOSTO 사진은 죽음이다 – 롤랑 바르트 – 삶이란 작은 고독의 상처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그것들을 사람들은 망각하고 있다. 사진은 유한한 시간 속에서 다시 돌이 킬 수 없는 그 무엇이며, 바로 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의 죽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진은 본질적으로 사라진다는 죽음이 내재해 있다. < 사진철학의 풍경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