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단상-PHOSTO 젊은이가 꾸미는 것을 비웃지 말라. 그는 그저 자신의 얼굴을 찾기 위해서 하나 하나 차례로 걸쳐 보고 있는 것이다. -로건 피어설 스미스-

서울 한간공원 시-PHOSTO 옥매화 – 권혁임 – 뻥 소리 없이 터져 나온 튀밥이 웃고 있다. 엄동 속에서 뒤채던 알갱이마다 양풍질에 힘껏 튀어나와 봄 햇살 흠뻑 껴안고서 흐드러지게 웃고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 단상-PHOSTO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고 조급히 서둘 것은 없다. -채근담-

서울시립미술관- 단상-PHOSTO 취미는 목적 없는 합목적성이다. -칸트 – >^= 내가 취미를 갖겠는다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의지라 생각합니다. 요즘 과학문명의 발달로 생명이 점점 길어 지고 있습니다. 사는 날이 많을 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삶의 목적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모든 것을 다 성취하고 취미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취미가 생활에서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보낸 사람 단상-PHOSTO 행복은 일생에 단 한 번 있을 큰 행운보다는 날마다 일어 나는 소소한 기쁨에서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 벤자민 플랭크린 – >^=

보낸 사람 상상-PHO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