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스코의 관객들

보낸 사람 포토광장-PHOSTO 보낸 사람 포토광장-PHOSTO 보낸 사람 포토광장-PHOSTO 보낸 사람 포토광장-PHOSTO 보낸 사람 포토광장-PHOSTO 보낸 사람 포토광장-PHOSTO 보낸 사람 포토광장-PHOSTO 보낸 사람 포토광장-PHOSTO 마크 로스코(Mark Rothko, 1903년 ~ 1970년)는 추상회화의 본질과 형상에 대한 혁명을 일으킨 미국인 화가이다. 그는 ‘내 그림 앞에서 우는 사람은 내가 그것을 그릴 때 가진것과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 […]

오래된 웃음

보낸 사람 상상-PHOSTO 보낸 사람 상상-PHOSTO 지난 3월에 한국화랑협화에서 주관하는 화랑예술제에서 찍은 사진이다.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는 노인을 표현한 작품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아마 작가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를 작품으로 표현한 것 같다. 누구나 행복한 노년을 희망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이다. 할아버지 눈가에 맺힌 눈물자국의 의미가 더욱 궁금하다.

겸재정선 미술관의 시선

겸재정선미술관 – 상상-PHOSTO 그녀와 함께한 남자들의 시선이 현대의 한 작품에 모여있다. 이곳은 강서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화가 겸재 정선의 미술관이다. 겸재의 국보 제216호 인왕제색도, 국보217호 금강전도의 복사본과 그의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고 별도의 기획전시관에서 찍은 사진이다. 조선시대 미술관 분위기와 사뭇 다르지만 새로운 시선을 느끼게 하는 사진이 되었다.